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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코로나19 극복 격려차 포항의료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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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92.188)
댓글 0건 조회 9,791회 작성일 20-06-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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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6월 24일(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방문하여 코로나19의 확진자 치료와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써준 의료진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50여 명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경험담을 청취하는 등 환담을 나눴으며 지난 15일 준공 완료하여 새롭게 오픈한 건강증진센터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고 치하했다.

 

이에 함인석 원장(포항의료원)은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의료원 전직원의 사명감이 있었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19가 완벽히 종식되어 지역민들이 안심하는 그날까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의료원은 코로나19가 경북 지역에 확산되기 시작된 지난 2월 19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써 183병상을 코로나 확진자 병상으로 운영하며 374명의 확진환자 진료에 정성을 쏟았다. 특히 지난 2~3월 대구·경북지역 집단 환자 발생으로 최악의 상황마다 밤낮없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의료원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내부시설에 대한 고강도 방역소독을 2차례 실시한 후 20일부터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6월 15일(월)과 22일(월)에는 건강증진센터와 장래식장을 차례로 운영을 재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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